인터넷을 또 다시 뜨겁게 달구고 있는 국물녀...

아이가 다친건 참으로 안타갑지만...

내 생각에는 다친 아이부모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식당에서 서빙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거라고 믿는다.

아이를 통제 못하는 부모 혹은 통제 자체를 하지않는 부모

그리고 그런 아이들 부모의 특징이

종업원이 아이부모에게 정중하게 위험할수 있고 다른분들께 피해가 갈수있으니

아이의 통제를 부탁하면 상당히 언잖은 태도로 종업원에게

항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 눈을 잠시 때는 순간 일어난 일일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집에서 어느정도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가정교육과

부모의 아이 통제가 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다.

그리고 상황을 어찌되었든 뜨거운 국에 화상을 입었더라도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어느정도 상황을 수습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