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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599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덩실덩실★
추천 : 3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10/15 16:07:05
갑자기 떠나보낸 개들이 생각났습니다
요즘들어 더 자주 생각나고
생각났을떄의 행동들이 더욱 격해지는듯.
이러다가 진짜 큰일날까봐 무섭네..
그냥..민방위훈련소리가 나는데..
어릴적..부터 민방위 훈련소리가 나면..
학교에서 집에 혼자 있던 개가 저걸 듣고
혼자 무서워 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으로 지내다가
개들을 보내고 처음으로 민방위 훈련 소리를 들었는데..
이제 그걱정을 안해도 되지만....너무 슬프더군요..
나...미치겠네..
너무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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