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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스압/스포]영화 내가 사는 피부 3부
게시물ID : panic_25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일
추천 : 50
조회수 : 1343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2/28 17:31:11


BGM정보: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2323820 내가 사는 피부 3부 리뷰 시작할게요! 노트북을 오래 켜놔서 그런가 자꾸 끊겨서 좀 오래걸리네요ㅠㅠ 베라의 꿈은 한남자가 옷가게에서 일하는것으로 시작됩니다 같이 일하는 점원 크리스티나에게 이 원피스를 입고 같이 파티에 가지 않겠냐고 합니다 하지만 여자친구와의 약속이 있다며 거절하는 크리스티나 "지금 실수하시는 거에요" "내가 남자들을 좋아하지 않아서?" "당신이 날 좋아하지 않으니까" 라고 말하며 마약을 하고 파티에 간다하면서 가게를 나섭니다 베라의 꿈은 계속 됩니다 노마에게 자신을 빈센트라고 소개하며 대화하는 둘 빈센트는 노마에게 약을 하냐 묻자 노마는 정신치료 약물의 이름을 말합니다 하지만 알리 없는 빈센트 파티장에선 "난 사랑이 필요해"라는 곡이 흘러나오고 빈센트는 노마를 억지로 강간합니다 기절한 노마에게 다시 옷을 입히고 도망가는 빈센트 그리고 그 모습을 로버트가 지켜보네요 다시 가게로 돌아온 빈센트는 크리스티나와 대화를 합니다 "크리스티나, 내가 떠나면 당신은 우리 엄마랑 여기 있을거죠?" "네 어디 가실 건데요?" "몰라요 이 동네는 지겨워요" 잠깐 바람좀 쐬고 온다며 빈센트는 나갑니다 (뒤에있는분이 빈센트의 어머니) 그 뒤를 로버트의 차가 쫒네요 놀란 빈센트는 미쳤냐고 화를 내지만 로버트의 마취총을 맞고 기절을 한채 로버트의 차에 실려갑니다 빈센트는 다시 눈을 뜨자마자 대야를 발견하고는 허겁지겁 물을 핥아 먹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묶여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써요 도와달라고 외치는 빈센트 빈센트의 외침이 계속들리면서 화면은 그의 엄마로 넘어갑니다 경찰은 절벽에서 그의 부숴진 오토바이를 발견했다하면서 바다에 시체가 휩쓸려간것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납치라도 됐을거라고 그럴리 없다고 확신하며 수사를 계속 해달라고 합니다 로버트는 다시 정신병원에 입원한 노마를 만나러 가지만 노마는 발작을 하며 그를 피해 숨습니다 의사는 노마가 로버트를 강간범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노마의 상태가 악화될 뿐이니 더이상 오지 말라고 요청합니다 한편 빈센트는 허기와 갈증을 느끼며 대야를 핥지만 물은 없고 그 상태로 잠에 듭니다 깨고보니 물이 다시 채워져있네요 빈센트는 그저 무기력하게 누워있을 뿐입니다 이때 등장하는 로버트 빈센트는 제발 나가게 해달라며 아무 잘못없다고 절규합니다 그런 빈센트에게 씻을수도 먹을수도 있게 해주겠다는 로버트 앞으로 돌라는 로버트의 말에 순순히 도는 빈센트 그리고 로버트는 빈센트를 테이블이 있는곳으로 다시 묶어줍니다 먹을것을 가져오자마자 허겁지겁 먹으며 말합니다 "그날 당신을 화나게 했다면 미안해요 정말 오랫동안 혼자 있었어요" 이 말을 듣고 나가는 로버트에게 가지말라고 외치면서도 그는 밥그릇에 시선을 고정한채로 배를 채웁니다 2부 쓰고 바로 쓰기 시작한건데도 노트북이 많이 버벅거려 늦어졌네요 죄송합니다ㅠㅠ 3부는 아마 10시쯤 올릴것 같고 수정할부분이나 부족한부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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