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급격히 러브러브모드되서

준비없이 ㅅㅅ를했는데,,

물론 질내사정 안하구 그냥 체외사정했죠

여자친구 생리도 2일전에 해서

임신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생각되지만

여자친구가 처음이라 너무 불안해해서, 약을 주려구요.

그런데 약국가보니 처방전이 있어야 된대서 내일 들러서 사서 주려고하는데

가격을 알아보니 처방전에 약값까지 하면 3만원이 훌쩍 넘더라구요

지금 당장 수중에 돈도없으니,, 정말 미안한 소리지만 피임약사는게 돈이 아깝더군요,,ㅜ 뭐 욕하실분은,,

솔직히 생리 일정하구 2일전에 끝났으면 의학교과서에서도 질내사정해도 임신확률이 엄청 낮은데

그냥 안심시키려는 걸로 쓰기엔 돈두 없구 해서,,,, 어쩔까 고민입니다..

그냥 내일 처방전받구 약사는게 좋을지... 아니면 그냥 설명을하구,,,, 아 이건 정말 말두 안데지만

아무튼 야밤에 혼자서 걱정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