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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세상에서 제일 예쁜, 섹시한 여자들 (약엄빠有)
게시물ID : star_259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upcake
추천 : 11
조회수 : 11604회
댓글수 : 141개
등록시간 : 2014/10/28 17:39:33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qc9Jb


'제일' 과 함께 ~들을 붙이는 게 좀 웃기긴 하지만ㅎㅎ

현존하는 여배우들 중에서
(길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오드리햅번,브룩쉴즈,올리비아 핫세같은 이전의 미인들은 아쉽지만 본문에서 제외하게 됐습니다ㅠㅠ)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섹시하다'라고 손에 꼽혔던 여배우들을 데려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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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를리즈 테론

외국의 김태희 같은 느낌인 것 같아요. 예쁜 여자, 하면 떠오르던 미의 상징이라는 느낌?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가 정말정말 인상적이죠.

테론의 새로 나온 디올 광고를 볼 땐 항상 감탄이 따릅니다ㅠㅠ
40대가 됐음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에 10년이 넘도록 디올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구요.

금발의 백인미녀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배우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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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탈리 포트만

테론과 비슷하게, 미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여배우인 것 같아요.
눈도 예쁘고 얼굴형도 예쁘고 특히 코는 정말 정성껏 '빚어놓았다'라는 느낌..

레옹으로 어린데도 묘한 섹시함을 풍기며 데뷔해 커갈수록 더 예뻐지는 놀라움을 보여줬죠.
물론 클수록 다양한 실언과 파문을 일으켜 많은 사람들에게 등을 돌리게 하긴 했지만...
얼굴은 참 눈부시도록 완벽한 여배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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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니카 벨루치

정말 정말 섹시한 여배우.
정말 아름다운 얼굴에 믿기지 않도록 비현실적인 몸매를 갖고 있죠.
단정한 원피스를 입어도 관능미를 풀풀 풍기던 영화 속 모습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맨 위에 두 짤은 정말 보고 또 봐도 너무 아름답고 관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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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페넬로페 크루즈

아담한 체격에 아름다운 눈, 달콤한 목소리때문에 개인적으로 참 사랑스럽다는 생각을 자주 했지만
(특히 눈이 정말 정말 예쁘죠. 눈 전체적인 형태도 예쁘고 초콜릿색의 큰 눈동자도 정말 사랑스럽고)
전신 사진을 보면 왜 '세상에서 제일 섹시한 여자'로 뽑혔는지 이해가 돼는 여배우.

다들 잘 알고 있을 톰 크루즈 외에도 영화를 찍을 때마다 수많은 톱 남자배우들과 수많은 염문설을 뿌렸지만
본인 입으로 "난 다가가 적 없지만, 언제나 남자들이 먼저 다가왔다"라고 당당히 인터뷰하는 것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예쁜 얼굴과 완벽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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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엠버 허드

데뷔한 지 위의 여배우들에 비해선 오래돼지도 않았지만
순식간에 가장 예쁜 여자라는 타이틀을 거머 쥔 엠버 허드입니다.
제2의 샤를리즈 테론이라는 별명도 붙여졌었구요.

바람둥이였던 조니뎁이 10년 가까이 정착했던 바네사 파라디를 떠나게 한 가장 큰 원인이었던,
조니뎁의 그녀로도 많은 유명세를 탔죠.
조니뎁이 엠버를 위해 그녀가 사는 동네로 이사를 가고, 매일같이 직접 쓴 시를 바치기도 했다고.

길거리를 지나가면 마치 영화처럼 길거리의 모든 사람들이
그녀가 스타라서도 무엇이라서도 아닌, 그저 정말 "예뻐서" 쳐다보게 만든다는 눈부신 미모를 지녔음은 물론이고..
엠버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렸던 겟썸이라던가
그 이후에 찍었던 플레이보이클럽,쓰리데이즈투킬에선 글래머러스한 몸매 또한 자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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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엠마 왓슨

참 잘자라줘서 고마운, 정변의 최고봉 헤르미온느!
영국여자 특유의 고전적이고 클래식한 미인상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살짝 웃을때나 말할때는 또 참 섹시하죠.
개인적으로 볼 때마다 생각하는 건  옆선, 특히 콧선이 정말 예술...
어떤분들이 말하기로는 얼굴이 너무 조화로워서 보고있으면 마음에 평화가 온다고ㅋㅋ

평소에도 뭔가 클수록 실제로도 헤르미온느 같다는 생각도 종종 들어요.
공부 잘하고 자기 주장 뚜렷히 말할 줄 아는 똑순이란 느낌?
토크쇼에 나왔을 때나, 최근 UN에서 연설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번 반했습니다.











그리고 그외에도 참 예쁜 언니들


안젤리나 졸리

입술하면 졸리. 졸리하면 입술.
하지만 눈도 참 매력적이고, 무엇보다도 액션연기에서 돋보이는 몸매가 정말 '여전사' 타이틀에 걸맞는..

나이를 먹어도 예쁘고, 오히려 외모도 내면도 더 멋있고 아름다워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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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나이틀리

우리나라에서 유독 흥행했다는 비긴 어게인의 여자주인공입니다.

서양에서 찬양한다는 소위 'high cheekbone', 즉 깎아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광대뼈에서 독보적인 존재인 존재인 키이라.
더불어 턱선도 뚜렷하니 gg...
개인적으로 서양사람들이 왜 그리도 사각턱-광대에 열광하는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키이라를 보고선 이해가 돼더군요.







앤 해서웨이

시원시원한 눈매와 입이 참 매력적이죠.
외국에서 뛰어나게 아름다운 눈으로 꼽힌다고 하네요.
연기력도 뛰어나고 프라다,러브앤드럭스,원데이에서 정말정말 사랑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크리스틴 스튜어트

요즘은 예쁨보다는 여자 조니뎁or소싯적 에드워트 펄롱을 떠올리게 하는 잘생쁜..을 넘어 정말 잘생긴 그녀지만
트와일라잇에 쨔잔 하고 나타났을 때의 크리스틴 스튜어트은 정말 너무너무 청순하고 예뻤죠. 어딘가 묘한 분위기에..
책 속에서 묘사하던 뱀파이어가 실제로 있다면 저렇게 생겼을까 그런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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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건강미 넘치는 대표적인 섹시 스타였지만 출산 후 아이들의 엄마로서
다양한 활동과 보기만해도 행복해보이는 나날을 이어가고 있는 제시카 알바.

대표적인 계란형 얼굴을 가지고 있는 스타로서, 비율학적으로 가장 완벽한 얼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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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이것저것 찾다보니 글 작성하는데 생각보다 꽤 오래걸렸네요ㅠㅠ
수정할점이나 문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제 나름대로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기사나 랭킹등에서 자주 뽑히고 언급돼었던
배우들 위주로, 사심을 빼고 적어보려고 노력해봤지만 미의 기준은 사람마다 참 주관적인거니까요!
각자 여러분에게 가장 아름답게 기억되고 있는 여배우는 누구인가요?
전 말레나에서의 모니카 벨루치와 노팅힐,귀여운 여인에서의 줄리아 로버츠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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