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카페] 김수미 ‘깜짝누드’ 영화속 문신 위해 속살노출 [스포츠투데이] 2005-07-26 00:02 ‘속살은 나이를 잊었다!’ 중견배우 김수미의 전라 열연이 25일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김수미가 시나리오에 없던 노출신을 자처한 이유는 극중 자신이 맡은 백호(白虎)파 보스 홍덕자 여사의 말못할 신체의 비밀을 극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이다.30여년 동안 대중목욕탕 한 번 못가 본 속사정은 바로 등 전체를 덮고 있는 호랑이 문신때문. 김수미는 23일 경기도 남양주시 서울종합촬영소 내 세트에서 3시간 여에 걸쳐 보디 페인트로 호랑이 문신을 그렸다. 김수미의 한 측근은 “평소 등산과 헬스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고 몸매 관리의 비결을 귀띔했다. 표정이 =ㅁ=; 멋저요!!~.~ 추천하면 여름방학 안으로 바다갈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