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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회상을 하면서...
게시물ID : humorstory_25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우...
추천 : 5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106개
등록시간 : 2003/08/29 19:59:30
내나이 어느덧 고딩... 잠시 중학교때 있엇던 일이 생각 나서 오유에 와서 한번 써볼려고 한다. 내가 중2때 청소 시간 이었다. 많은 아이들이 청소를 마치고 선생님이 오시길 기다린다. 참고로 그때 담임 선생님은 항상 늦게 왔다. 그때 내친구들 칠판 앞에서 몇몇은 적고 몇몇은 맞추고 이상한 게임을 하는것이다. 이름하여 아이스크림 이름 맞추기 게임이였다. 나도 동참해서 같이 놀고 있었다. (은근히 재밋음...) ! 잠깐. 여기서 아이스크림 게임이란 아이스크림 이름 맞추는 게임이다. (게임은 아니지만) ex) ㅆㅆㅂ 답:쌍쌍바. ㄷㅇㅅㄴ 답:더위 사냥 ㄱㄷㄹ 답:고드름... 등등 뭐 이런거다. 그때 한친구가 엄청나게 어려운것을 2개나 적엇다. 그것은 바로 ㅅㅂㄱ . ㅅㅈ 이 두개 엿다. 이두개는 우리에게 엄청 어려웟다. 바로 답은... 석빙고, 서주 나도 베스트로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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