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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심 이건 내자신이 한심하다.ㅠㅠㅠㅠㅠㅠ
게시물ID : solo_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안서식중
추천 : 2
조회수 : 6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1/23 00:00:48
내 나이 반오십

친구도 없어 애인도 없어..........

혼자 깔깔이 입고 컴하다가 문득 내일은 뭐하지... 생각 했을때..

카톡에는 이미 욕바께 안하는 인간들과 한3년전에 연락했을꺼 같은 사람들..

아 눈물좀 닦고.........

저만 그런거죠? 그런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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