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이제 20살이 돼는 뉴질랜드 유학2년차 학생입니다 여기 처음와서는 의사니 회계사니 하는 것들을 하려고 했는데 역시 공부하는 쪽은 도저히 못할것같아서 평소 관심있었던 컴퓨터 그래픽을 하고싶습니다 영화나 방송의 특수효과나 게임이나 애니제작 등을 하고싶은데요 (특히 영화쪽을..) 지금은 늦어서 한국대학을 갈수 없으니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뉴질랜드에서 CG를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한국에서 재수해서 대학을 갈까요 아니면 한국에서 학원을 다닐까요? 2.엄마랑 대화하다보면 엄마가 항상 이런말을 합니다 그런거 하다보면 굶어죽기 십상이라고요 정말 그럴까요? 3.믿을만한 컴퓨터 관련학원 아시는분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