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부품으로, 얼마가 들었는지 정확히 고지하는 거죠.
그게 문제의 핵심이기도 하구요.
고객은 무엇을 고쳤는지 정확히 알고, 기사는 괜한 욕 안 들을 수 있으니까요.
저기에 추가로 고장사유까지 추가해주는 것이 더 좋구요.
까놓고 막 메인보드가 쇼트나면서 부품이 죄다 고장나서 50만원이 나왔는데 뭐가이리 비싸냐고 욕먹으면 어이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