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5'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첫 방송으로 아이돌의 전설 강타 편이 공개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7일) 방송의 재미를 더할 '레전드 해시태그'가 공개돼 관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JTBC '히든싱어 시즌5'(이하 '히든싱어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오늘(17일)
밤 10시 30분에 강타 편으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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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이_감탄이_되는_순간
제작진에 따르면 강타는 녹화를 시작한 후에도 반신반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단 한 번도 자신을
모창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섭외 전화를 받았을 때 재차 확인했다고 밝혀 관심을 끈다.
특히 강타는 "'히든싱어'가 저를 섭외해서 가능할까"라고 생각한다며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이
안 믿긴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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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_라이벌_H.O.T._VS_젝스키스
1990년대 아이돌의 전설이 만났다. 바로 H.O.T. 토니안과 젝스키스 은지원, 강성훈.
이들은 ‘히든싱어5’ 첫 주자로 나선 강타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등장했는데 무대를 보는 내내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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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_여장_실화냐
강타는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에 앞서 자신이 탈락한다면 여장을 하겠다고 파격적인 공약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주저앉은 강타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대 혼란에 빠진 패널 출연자들과 히든 판정단의 모습이 공개돼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강타가 과연 시즌5 첫 번째 우승자가 될 수 있을지 아니면 그의 여장을 볼 수 있을지는
오늘(17일) 밤 10시 30분에 공개될 '히든싱어5' 첫 회 강타 편에서 시청자들이 놓쳐선
안 될 포인트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433555 은지원과 제이워크가 아닌 다른 젝키 멤버까지 H.O.T 출신이랑 예능 같이 하는게 몇 년 만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