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북 프로 레티나 2012를 쓰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2012의 as기간이 얼마 남지않아서 중고로 판매후 다시 구매를 할 예정인데요.
맥북 프로 레티나 15인치는 (2013~) 고급형이 아닌 이상 외장그래픽이 들어가지 않고 아이리스 프로 그래픽을 쓰더라구요.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는 얘기도 있고 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성능 차이가 별로 나지않을까요?
예전에 읽었던 기억으로는 인텔 내장그래픽은 쉐이더가 엉망이라고 했던거 같기도 하고..
제 노트북 용도는 가끔 게임도 하는 편 입니다. 지금 노트북이 650m을 달고 있어서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라던지 (좀 하드하지만;) 카스 글옵이라던지 어쌔신 크리드 라던지..
인텔 내장그래픽 5200과 gt 750m의 차이는 어느정도일까요? 게임 성능을 체감할 수 있을정도 일까요?
물론 맥북을 안산다면 이렇게 고민 안해도 되겠지만.. 제가 맥북으로 써야하는 프로그램들(papers, devonthink, omnioutliner 등등) 이
있어서 윈도우 pc로 옮기지는 못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