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퇴직금을 연봉에서 쪼개서 주는 회사 돈받은이야기
게시물ID : soda_2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SI:
추천 : 26
조회수 : 494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1/17 16:44:27
옵션
  • 창작글


1. 구직사이트 통해 이력서 넣고 면접을 봅
2. 연봉은 내가 원하는만큼 회장(?)과 협의하고  내의견을 수용해줌
3. 첫달 월급은  중간입사자라  계산이 어려워 그냥넘어가고  두번째달에 들어온 월급 계산해 보니 생각한 연봉이 안들어옴.
4. 경영부에  알아보니  연봉/14   중 12는 월급,  1은 상여금, 1은 퇴직금으로  연봉에 협상때 이야기 안한 항목이 포함됨...멘붕..
5. 회장(연봉결정권자)한테 가서이야기함 그렇게  협의 본게  연봉/13 12는 월급  1은 상여금  퇴직금별도
6. 다음달 급여확인 그대로 들어옴 다시맨붕
7. 4개월 만에 이직 결정  퇴사전 최후통보(?)함 연봉에 포함된 퇴직금, 상여금  달라  난 협의 한적없다 통보함.
8. 미지급 임금없다.  니가 알아서 해라  그렇게 퇴사하고 마직막  월급역시  그대로 들어옴
9. 퇴사 15일 후 관할 고용노동지청에  2개 항목으로 진정(각각 관할부서가 다름), 1. 임금체불 및 근로계약서 미작성, 2. 허위 고용광고(실제 지급급여와 구인광고 급여가 다름)
10. 약 일주일 후 삼자대면. 근로감독관에게  1번부터 8번까지 이야기함 
 사측에선 월급체계에 대해 이야기 했다 시전,  그건 회사에서 나와는 아무런 협의 없은 일방적인 통보아니냐??? 그리고 상여금  항목  명절때 땡전한푼  안줘놓고 그거 연봉에서 왜까냐? 
11. 우물주물 하고잇는사이 내가 근로계약서도 안쓴ㄴ 회사라고 처벌해 달라고 이야기함.. 사측변명은 이직율이 많아서 ....그말하고 감독관에게 혼남.. 하루를 일하든 1년을 일하는 계약서는 써야 하는데 왜 안쓰냐!!!! 
12. 목소리가 커지자  감동관이 따로 따로 이야기 해볼테니 잠깐 나가있으라 함
13. 십여분 흘러 부름..  가서 나도 따로 이야기 함  받아야 할 돈이 150정도인데  100정도 받고 합의 보라함.
14. 싫음 100%  십원 한장 안틀리게 내통장에  들어오면 그때 생각해 보겠다 말함
15. 알았다 다시 나가있어라 하고 사측하고 이야기 함..나가기 전에 감독관에게 나랑 합의 보는게 과태료 나오는거보다 적을텐데  라고 이야기함
16. 극적 타결 100프로 지급해주겠다함.
17. 당일 입금 후 진정 취하
18. 9번항목에 2번 진정은 취하 안함  진행중당일 다른부서에 진술 하고옴
19. 회사에 내가있던 부서가 새로 생긴 부서였는데 다들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 연봉체계에 대해 불만이 많았음 나와 비슷한 상황이였고 그 분들에게  돈받은 이야기 함... 아마 그분들도  진행 할듯~~~
20.. 그날 받은 돈으로 동내형이랑  치킨에 소주머금~@@

그럼 이만  
사진은 진정 관련 
두가지  문자온거 
IMG_0245.JPG
IMG_0246.JPG

출처 일터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