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망할 엑티브X와 휴대폰 인증이 귀찮았지만
자기 전에 이거 안 하면 잠이 안 올 거 같아서 민원 넣고 왔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폐지는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제작진이 향후 합당한 조치를 잘 취해서 선조들께서 용서하고 국민이 용서하는 순간이 오면
더 나아진 모습으로, 대한민국사람으로서, 프로 미디어 제작자로서 본연의 자리로 돌아오면 될 것입니다.
용서의 검증 규범은 나눔의 집 어르신들께서 최종결정해주시면 될 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지만,
그분들께 또 다른 짐을 지우는 것도 상처가 될 일이라 그러자고 하지는 못 할 거 같네요.
아직 저 분들이 살아계신데 어디서 뻔뻔하게...
다시 말하지만 폐지가 최소한의 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