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애들 뛰어노는것, 그리고 방치하는 부모님들 많이 보는데요. 그러다보면, 먹고잇는데 괘니 부딛치고 사과도 안해요, 주의주면 그 애들 부모들이 적반하장이구요. 솔직히 그런일 저만해도 한두번이 아니고, 그냥 아무말없이 빨리먹고 나와버리는데. 뭐 먹고잇는데 애들이 그러다 부딛처서 사람들 곤란하게 하면 평소처럼 좋게좋게 넘어가다가. 이 사건처럼 아이가 나한테 앵겨붙어서 쌍방이 다치고 그냥 좋은마음에 아무말없이 식당나갓는데 그아이가 다친게 생각보다 크면 모르고 간 제가 가해자가 되는건가요?? 아니 애초에 부모가 애관리 잘햇으면 그런일 없지 않나요. 뉴스만 보고 글쓰는데 혹시 자세한 정황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