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알게된지 어언 1년이 조금 넘었네요.
처음엔 뭐지 했지만.. 이제는 거의 매일같이 오유를 달고 사네요..ㅠㅠ

그러던중 이번에 처음으로 글쓸일이 생겼습니다. !!

오유는 창의적인 천재들만 있는 곳이니깐 꼭 좋은 이름 지어줄꺼라고 믿어요.

이번에 정말 좋아하는 선생님이 사진학원을 하나 차리셨는데.. 아직 이름을 안지으셨어요...
저보로 창의적으로 좋은이름좀 지어달라는데...
저의 창의성이 전무하다는걸 이번에 절실히 깨달았습니다..ㅠㅠ

정말 좋아하는 분이시라 꼭 도움드리고 싶어요 ㅠㅠㅠ

오유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신선하고 좋은이름!!! 오유는 안생기지만 좋은 곳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