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어드벤쳐 48화 中
히카리=신나리 , 타이치=신태일
태일이와 친구들은 디지몬 세계를 여행 하던중 여동생 나리가 감기에 걸려
약을 구하러 근처 도시로 향합니다.
태일이는 소라에게 나리를 부탁하고 한솔이와 같이 약을 찾으러 갑니다.
한솔이가 약을 찾아내지만
어둠의 4천왕중 한명인 무겐드라몬이 그들을 발견하고 공격합니다.
한솔이가 숨어있자고 하자 불같이 화를 내는 태일이....
그리고 여동생에게 빨리 가야만 하는 이유를 들려줍니다.
자신의 예전 이야기를 들려주는 태일이
때는 초등학교 2학년
둘은 축구를 하러 나갑니다.
그러나
나리가 공을 못차자 짜증을 내는 태일이
헐... 나리는 결국 병이 도지고 맙니다.
속이 타들어 가시는 어머님
따귀를 맞고 태일이도 적잖은 충격을 받습니다.
3일동안 수술과 입원을 마치고 집에돌아온 나리(감기가 도져 폐렴에 걸립니다.)
와...
흙흙.... 너무나 미안하고 자신이 미워지는 태일이
그렇기때문에 태일이는 아픈 여동생을 빨리 고쳐주고 싶은 거였습니다.
진짜 착하고 속깊은 여동생이네요...
출처: 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