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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게시물ID : humorstory_2601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vichi♥Tei
추천 : 0
조회수 : 6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04 16:49:27
열왕기하 6:25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하니


엘리사가 예언자로 활동할 당시 아람 왕 벤하닷이 이스라엘에 쳐들어와서 사마리아 성을 에워쌌다. 
이 때문에 성안에는 식량 품귀 현상이 빚어졌고 가격이 폭등했다(왕하 6:25). 
성경은 나귀 머리 하나에 은 80세겔, 또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에 은 5세겔의 값을 쳐주어야 했다고 전한다.

그렇다면 당시 성경시대 사람들은 정말로 비둘기 똥을 식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그토록 비싼 가격에 구입했다는 말인가? 
사실 여기서 말하는 비둘기 똥은 새의 배설물이 아니라 구운 작은 완두콩을 말한다. 
사람들은 이 완두콩을 비둘기 똥이라고 불렀다.

유재덕 /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은 성경 밖 성경이야기 中


완두콩을 비둘기 똥이라고 불렀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진짜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네..
그 철푸덕 하고 떨어지는 하얀색 고얀 액체가
쭈글쭈글하거나 탱탱한 초록색 작은 콩이랑 무슨 연계가 있다고
비둘기 똥이라 불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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