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음슴체갈께요 학교에 약간 바보같지만 만드는거나 그리는거 ( 종이로 헬리콥터를 만든다던지 그림을 그린다던지 ) 그런거는 짱잘하는 애가 하나 있었음 ㅇ 그런데 애가 단점은 그짓을 수업시간에 한다는거 애가 걸린적은 없는데 여하튼 어느날 또 사회시간인가 선생님이 자습시간을 줬는데 시간이 무슨 군대말년마냥 안가서 지루해 하고 있었는데 뭔가 그애가 있는쪽에서 시끌시끌 한거임 그러더니 어떤애가 " 야 ! XXX이 담배만들었엌ㅋㅋㅋㅋ " 보니까 레알 똑같은거임 담배갑도 만들고 그래가지고 애들이 그거갖고 담배피는 흉내 내고 막 시끌시끌했는데 자다가 일어난 울반 일진이 가방에서 진짜 담배를 꺼내갖고 " 야 ! 이것도 XXX이 만들어줬다 ! 고마워 XXX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선생님한테 존나 쳐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