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없음
기호에 따라 만족도 다를수 있음
베낭족들에겐 이게뭐야 라는 감정이 들수도 있음
모 여행사 일정으로 사년전 구월말쯤 다녀옴
회사 이직 시점이라 시간이 적당히 남음
1일차
루프트한자 통해 프랑크푸르트 도착 .현지 저녁 5시경
뱅기 갈아타고 런던도착. 런던이라 하던데 지도상엔 레딩지역
현지시간 10시, 한국시간 새벽4시 지쳐 골아 떨어짐
2일차
오전 템즈강변 관광. 정확히 사진이 잘찍히는 장소로 안내해줌
대부분 강 건너편에서 대부분 사진찍음
점심먹고 유명건물 사진찍다가 갑자기 급하게 이동. 궁전 사열시간 맞춰 이동 ( 이런건 참 마음에 듬)
오후 두어시간 대영박물관 관람 ( 그 시간에 가능했음 ㅋ)
기차역에서 도시락 먹고 파리 이동, 10시경 파리도착
3일차
오전 루브르 관람 ( 두시간만에 가능했음 ㅋ)
점심먹고 여러군데 다녔던거 같은데 뭔지 모르겠음 . 다리아프고 힘들고 지쳐감
아, 쇼핑도 한시간 정도
4일차
오전 베르사이유 관광
오후 기차로 스위스 로잔 도착, 버스로 인터라켄 출발 저녁먹을 시간에 도착.지쳐 떨어짐
그날 오후는 차만 탔던거 같음
5일차
이른아침 융푸라우 출발 거의 이동만 서너시간 걸림. 정상에선 삼사십분 있었나?
점심먹고 오후 밀라노 출발 , 오후 대여섯시경 밀라노 노착. 두오모 성덩 관광 40분정도 관광. 밀라노 끝
하루종일 기차 버스임
6일차
오전 서너시간 계속버스 피사 도착 . 관광 점심 먹고 (그래봐야 두어시간) 로마 출발
저녁늦게 로마 도착
7일차
오전 바티칸 관광 ( 두세시간 만으로 가능 ㅋ )
오후 로마관광. 하고 간곳이 많아 어디가 어딘지 진짜 지금도 모르겠음
8일차
오전 피렌체로 출발 , 점심무렵 도착 관광 점심 쇼핑
밥먹고 베니스로 출발 .계속 버스 저녁무렵 도착
어느 일정이든지 그 도시 근교 호텔은 아니고 대부분 삼사십분 거리의 호텔이 주류
9일차
오전 베니스 관광 . 오후 오스트리아로 출발
저녁경 인수부르크 도착.
10일차
인수부르크 두어시간 관광. 독일로 출발ㅋ
백조의 성인가 ? 관광 점심먹고 출발 오후 로덴부르크 도착
11일차
어느도시에 들려 사진찍고 고성 관광 . 별 임펙트는 없는 일정인것 같음
점심 프랑크 푸르트에서 해결. 도시 한두시간 관광. 오후 비행기
12일차
한국도착
10일동안 6개국 돌아다니고
세계삼대 박물관 관람이 가능하고( 모나리자, 피에타, 천지창조 다 봤음ㅋㅋㅋ)
지역마다 특이 행사( 버킹검 사열식이나, 로덴부르크 시계탑 ) 는 어떻게든 시간맞추어 보여줌
그런데 저같은 잠깐씩 보는거 만족하는 사람에겐 꽤 만족도 있는 여행임
다만 이동거리가 길기에 하루 여섯일곱시간의 버스는 각오해야 함
모르면 패키지가 답인것 같음.
가이드 분들이 정확히 사진 가장 잘나오고 전체배경 나올곳을 안내 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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