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고민이고 상담부탁드릴게요..

여자친구의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남자는 1년동안 양다리를 걸쳤고 이별통보도 없이 
연락을 끊고 일방적으로 헤어진 사이입니다..

근데 요즘들어 계속 여친에게 연락이옵니다..

야 너 남친이 나랑있었던일 아냐?

나랑 저번에 만낫던거 아냐?

너 내가 복수할거야 죽일거야 1년이고 2년이고 두고봐

★★★나랑 다시 안만나면 나 죽어버릴거야★★★★

더러운년 기타등등...

여자친구는 그냥 참고 웁니다... 수신거부 해봤자 다른폰으로 계속 연락오고

여자친구한테 왜 멍청하게 당하고만 있냐 신고해라 아님 내가 나선다 하니깐..

★★남자가 예전에 싸우는 과정에서 죽어보라니깐 4층에서 뛰어내렷다더군요★★

그순간 저도 머리가 멍해졌어요 정말 찌질하고 병신세끼인건 맞지만.. 솔직히

생명은 소중하니깐요 원래 제가 나서서 만날려고 했는데 더 일이 커지는것 만 같기도 하고

그쪽 어머니랑 만나볼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아 모르겠어요 진지하게 여러분들과 고민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