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출처]
해철이형 음악적 성과를 GD 조정방어율로 설명 / MLB파크 / 서점직원
슈스케에 빅뱅이란 이름의 힙합그룹으로 출격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압도적인 우승 달성
솔로로 데뷔하자는 기획사의 제안을 뿌리치고 이하늘의 소개로 힘들게 빅뱅 이름을 달고 앨범 발매
한두곡 빼고 본인 작사 작곡 편곡으로 앨범발매 호평
멤버들의 사정으로 빅뱅이 나가리되고 솔로음반 발매
역시 전곡 작사작곡 서구 음악의 트랜드를 음반에 녹여냄. 10만장 판매 다음에 솔로 2집 발매 연이은 히트로 연말 10대 가수에 선정
성공이 보장된 화려한 솔로가수로써의 삶을 포기하고 힙합그룹 결성 1집 15만장 판매
다음해 2집 발매 하나의 앨범에 정통 갱스터 힙합, 아웃사이더 뺨 후려치는 빠른랩과 버벌진트의 싸다구를 날리는 철학적이고 사회적인 비판이 돋보이는 가사, 힙합과 국악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로 평단의 극호평을 받음 이 앨범은 이후 한국100대 명반 50위에 선정
중간에 영화음악 OST 발매 영화관객 2만에 OST 판매 7만장이라는 괴상한 업적을 이룸
한국힙합에서는 더 이상 이룰게 없다는 말을 남기고 그룹해체후 본토랩을 배우겠다며 미국 유학
2년후 장르를 바꿔 홈스튜디오 갱스터 힙합 발매. 앨범중한곡을 제이지가 표절
이정도로 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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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대중음악 100대 명반] 38위 넥스트 'The Return Of N.EX.T Part 1:The Being'
- 신해철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영화 '정글스토리'는 관객수 6,000명에 OST 판매 50만장 이상이라는 괴상한(?) 기록을 남겼음. 참고로 이 영화의 제작, 각본이 음악평론가 강헌 선생. 덧붙여 강헌 선생은 당시 존재하던 대중문화 상품 사전심의제도에 대한 위헌 판결을 이끌어 낸 주인공임.
- 신해철의 프로젝트 밴드 '모노크롬'에 함께 참여했던 크리스 상그리디가 주다스 프리스트 앨범의 프로듀서로 가면서, 모노크롬 앨범에 실렸던 신해철의 노래를 표절함.
- 신해철 - 쥬다스 프리스트간의 표절 논쟁/ MLB파크 / 우유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