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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0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ㅅΩ
추천 : 0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1/02 21:07:15
지방에서 서울 올라와서 학교다니는데 경제적으로 빠듯해요
특ㅎㅣ계절학기하느라돈도들고해서 엄마한테 말해보니 저보고
돈의노예라네요
그말듣고 오늘 너무 속상하고 울적해요
안그래도 혼자서생활하느라 우울증도 좀있는것같은데...
힘든생각하다보니 남친이랑 만날걸그랬나 하는생각도드네요
물론진심은아니지만 아주약간 순간적으로 그런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남친이 얼마전에 큰회사에 취직했는데
제가 성격도 안맞고 그래서 헤어지자고했거든요
그렇다고제성격에 책사게 돈달라 뭐사달라하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남친이 돈버니까 맛있는거도 같이먹고 데이트하고
하지않았을까 싶어서..저진짜 나쁘죠 이건아니죠..
어제부터 새해첫날인데 일진이 안좋아서 계속 울먹거리네요ㅠ
왜 사람들이 돈돈하는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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