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무한도전 보는 즐거움으로 활력을 얻었는데
점점 무한도전에 대한 기대치가 줄어드는 걸 느낍니다.
물론 지금까지 해준 것만으로 무도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앞으로도 쭈욱 볼거지만...
갈수록 무도의 재미가 줄...
그래서 요즘은 기운이 없네요.
혹시나.. 하는 생각인데.. 혹시.. 혹시 혹시..
엠병진이 무도죽이기를 하는 걸까요.
전에 파업할 때 무도결방했을 때 애청자들이 난리가 아니었자나요.
그래서 무도의 영향력을 야금야금 없애려는 거 아닐까요
엠병진의 전체사업으로 봤을 때 프로그램 하나 없어지는 거야 큰 일도 아니니까..
갑자기 폐지하면 이상하니까 천천히.. 예산결제 줄이고, 기획내용 커트하고, 등등..
아닙니다.. 그냥 잡생각이었어요.
장기프로젝트는 언제하는 거야
형들 나이들어서 힘드니까 쉬운걸로라도 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