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로그인하네요 요즘.. 오유 대문 들어오자마자 엘르? 라는 잡지 편집장이 화제가 되었길래 보니...

이제는 기미가요가 뭐가 나쁘냐를 거쳐서 비정상회담이란 프로가 한국 방송문화에 기여한 업적??을 칭송하기까지 하는군요 ㅋㅋㅋㅋ   

그렇다치면 대한민국 오락프로에 혁신을 가져온 마스터피스는 기미가요를 트는 게 그닥 문제될게 없단 얘기가 되나요? ㅋㅋ  

트위터로 독립투사납셨네 일제 제품 왜쓰냐니 별 해괴한 소리는 들어봤지만... 그냥 자각없는 일부려니 했는데 이젠 컨텐츠를 생산하는 위치의 나름 유명인이 저런 소리를 하는 걸 보니... 한두사람 문제로 치부할 일은 아닌거 같네요.

시청률이 높건 말건 찰나의 유행인데 얼마나 대단한 예능이길래 한국사회를 이리 시험에 들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이게 문화계 인사까지 옹호할 정도로 대단한 논쟁거리가 되다니 ㅋㅋㅋ 할말이 없네요. 논쟁이 된다는 것만으로 두고두고 회자될 일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