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이가 일본 자위대 창설기념식에 참석했다는 사실을 인터넷으로 전파한 네티즌 1명을 고소
ㅇ 나경원 남편인 김재호 판사는 자기 관할도 아닌데 담당검사(박은정)에게 기소를 빨리 해줄것을 청탁함
ㅇ 주진우기자가 나꼼에서 이사실을 폭로
ㅇ 검찰은 허위사실 유포라고 최근 주진우 기자를 구속수사 한다는 내부 방침 결정
ㅇ 부천지검의 박은정검사는 김재호판사가 자신에게 청탁을 했다고 검찰공안부에 양심선언
ㅇ 결국 주진우기자 구속수사는 무산됨
ㅇ 오늘 봉주7회에서 이 전모를 밝힘(핵폭탄 폭발)
이로써 나경원 남편인 김재호판사가 담당검사에게 기소청탁 했다는 의혹은 사실로 만천하에 알려짐.
* 우리들의 작은 영웅, 박은정 검사님(40세 사시39회) 감사합니다.
'내가 저항하고 싶은 이유는 사람이고 싶어서다' -박은정 검사-
출처-
http://www.flash24.co.kr/g4/bbs/board.php?bo_table=commu&wr_id=25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