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유산으로 인해 과도하게 예민해저 자신이 폭행 당했다고 글을 올리고선 실제는 본인보다 나이가 한참 많은 종업원에게 반말로 욕지거리 해댄 개념없는 년이나 오냐오냐 키우면서 어딜나가든 아이가 뭘 하던간에 우리 아인데 어떠냐 는 식의 안하무인의 엄마 그런 엄마밑에 커가며 엇나간 인성교육을 받을 아이
본인이 겪은 일에 대해선 최대 피해자 라고 생각하는 주인공들, 한번만 상대방 입장이 되어보면 전부는 아니더라고 일부분 은 수긍 했을텐데. 하지만 평소에 이런 생각을 하는 나도 내앞에 일어난 일에 대해선 우선이란 생각이 드는건, 인간의 도덕적 수양이 중요하다는것. 집-학교-사회로 이어지는 적절한 인성교육과 수양의 부재 라고 생각한다.
1%의 진실을 무시하고 폭도마냥 몰려든 마녀사냥꾼들은 작두로 손가락을 잘라버려야 그만두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