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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패널들 안타깝긴 하지만 불쌍하진 않아요.
게시물ID : star_260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dojaa
추천 : 15
조회수 : 841회
댓글수 : 61개
등록시간 : 2014/10/29 17:07:19
없으니까 없슴체 쓸께요.
 
비정상회담 저도 정말 좋아 하고 정말 애청자였지만
왜 폐지에 대해 쉴더들이 있는지 모르겠음
 
쉴더 들의 논조 중 외국인 패널들이 불쌍하다는 이유로
계속 쉴드 치는 사람들 있는데
 
제발 그런 사람들 정신 차렸으면
 
그냥 키보드로 쉴드만 치는 보통 한국의 젊은이들  보다 그 패널들이 보통 더 잘나가는 사람 이라는.
 
그 패널들도 어려운 길을 걸어 왔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불쌍 한 것은 아님
 
성인들이면 누구나 대부분은 힘들게 살아 오고 살아 가고 있는데
무슨 비정상회담 없으면 그 패널들이 어찌 될 것 처럼 구는 건 정말 어이가 없음.
 
본인 취업걱정이나 더 하셈.
 
극단적으로 말하면
폐지줍는 노인들이 우리 대통령 불쌍하다고 하는 거랑 별 다를 바 없어 보임.
 
패널들의 잘못은 없지만 
쉴더들 앞으로 당신들이 계속 살아 갈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면
폐지 되어야 함.
 
그리고 덧붙여서 개인적으로 왜 그냥 패널중 일개 한명인 장위안에게
장위안이 어찌 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기대 하는 지 잘 모르겠음.
 
성시경이 말 한 것 처럼
 
장위안이 민족주의자이든 아니든 그는 단지 일개 외국인 학원 강사임.
만약 프로그램이 폐지되지 않아서 장위안이 방송 계속 나온다고 해도
장위안을 그닥 비난 하고 싶지는 않음.
그는 그냥 외국인 일 뿐이고 어차피 중국 돌아 가면 그만 임. 
 
폐지 못 시킨 우리들의 잘못을 누군가에게 전가 하고 싶지 않음.
 
폐지 되지 않는 다고 해도 물론 난 앞으로 절대 이 프로를 보지 않을 것임...
 
소장하고 있던 영상도 다 지웠다..
 
제작진..진짜...징계 먹길 바라고 폐지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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