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요약

아주 엄청나게 친하고 막 같이 놀러도다니는사이는 아니지만 막 그냥 아는 친구가있음

그냥 막 보면 반갑게 인사하고 그런 친구가있음

뭐 서로 어려울때 도와주기로도 하고 그러는데 자주 연락은 안하지만

근데 방금 전화가와서

지금 너네 동네에있는데 지금 경찰이 잡고 안놔준대요(가끔 신분증검사하거나 그냥 아무 이유없이 돈뜯고 그런 경우있음 여긴 원래그래요 경찰이 강도임) 그래서 경찰이 200솜(한화 6~8천원정도) 주면 놔준다고 그랬때요

그래서 제가

아.. 지금 막 못나갈것같은데..(왜냐면 밤에 위험하기도하고.. 그리고 친구끼리 돈거래한다는 자체가 전 정말 싫거든요 담주에 갚는다곤했찌만 그냥 싫었음)

그렇게 말했는데 아 그래 고맙다 그러고 서로 끊었어요

근데 막 좀 미안하기도하고 좀 그렇네요 

전에 제가 분명히 어려운일있으면 도와준다고했는데 말과 행동이 반대가된것같아서..

어떻게했어야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