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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대해 잘 아시는분 좀 도와주세요 ㅠ
게시물ID : gomin_293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육의병
추천 : 3
조회수 : 6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29 11:26:02
저희 아버지가 논산에서 사업을 하시는데요

땅과건물모두 아버지 땅입니다. 250평정도 되구요 도로쪽으로 농수로따라 사이드로 길게 줄모양으로된

농수로땅이 있습니다. 저희업종 특성상 아버지께서 도둑예방을 위해 저희땅에 측량을 해서 콘크리트 깔고

울타리를 다 쳐놨습니다

그런데 옆에 땅 700평정도를 사업확장을 위해 매입하셨는데 마찬가지로 도둑들이 밤에 차끌고 들어와 

얼마든지 물건 훔쳐갈수있는 조건이 되기때문에 아버지께 지적도보고 위성사진 보고 저희한테 땅판분한테

문의를 하셔서 정확히 저희땅에 기둥을 박고 철문을 다셨습니다 그리고 몇달지나지않아

수자원공사 직원이란 사람이(공무원입니다) 찾아와서는 알아보니 아버지연배정도 되는데 어이~ 이지랄 하면서

손모가지까딱까닥 거리며 아버지를 부르시곤 남에땅에 기둥을 왜박아놨냐며 시비를 겁니다

아버지꼐서 설명을 해드려도 앵무새처럼 남의땅에 문을왜달았냐 이지랄을 계속합니다 논리적으로 설명해도

다시 또 남의땅에 기둥을 왜박았냔 말만 반복합니다. 사이드에있는 농수로땅은 건들지도 않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지적도 보고 설명해줘도 논리적으로 반박할말 없으면 다시또 처음부터 남의땅에 기둥을

왜박았냐 때라 그럽니다, 첨에는 저희가 처음구매했던 콘크리트까지 깔아놓은 250평짜리땅까지도

지땅이라면서 우기다가 지적도만 봐도 한눈에 아무리 농수로땅을 크게잡아도 거기까지 올수없으니깐

말바꿔서 한쪽기둥이 넘어왔다면서 빼라그럽니다, 아버지꼐서 도데체 여기기둥있을때 수자원공사에서

발생하는 문제가뭐냐고 물으니 지네 차가 못다니고 어쩌고저쩌고,, (원래수자원공사땅 폭으로는 차한대도

못지나갑니다 1.5m라고 하니깐.. 그래서 저희 문 안잠거놓을테니까 마음껏쓰라고 해도 다시원점으로돌아가서

남의땅에 기둥을 왜박아놨냐.. ㅡ.ㅡ 아우.. 잊을만하면 한번씩 찾아와서 처음부터 또 시작입니다

아버지 몸도 안좋으신데.. 그리곤 우리보고 그럼 측량을 하랍니다. 아버지께서 필요하면 필요한 사람이

해야지 그걸왜 우리가하냐 해도 다시 똑같은말 반복 ㅡ.ㅡ 지네는 농수로 바닥공사한다고

파낸 슬러지흙을 저희 땅에 다 쌓아놓곤 아버지가 그거말씀하시니 또 지네땅이랍니다 ㅡ.ㅡ

지적도상으로 봐도 사이드쪽에 폭이좁은 길쭉한길인데 전체땅에 절반 이상까지 슬러지흙 다쌓아놓고

지네땅이라고 우기니 아버지가 그럼 가서보자고 하면 볼려고 안합니다(누가봐도 저희땅이니까요)

그렇게 잊을만하면 한번씩 찾아와 염장을 질러놓고 가는데

제추측에는 돈받아먹을라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저희 옆에땅들은 다 저희이상으로 나와있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아버지가 말씀하시니 그건 자기 부임해오기 전이니깐 나는 모른다고 하고 ..

말도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현명하게 처리하면 좋을지 오유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ㅠ

우선 많은사람들이 볼수있게 추천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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