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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전여옥, 진정한 친구…격려받았다"
게시물ID : humorstory_282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나와진순이
추천 : 1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29 12:30:56


| 기사입력 2012-02-29 10:28  

강용석 무소속 의원이 전여옥 새누리당 의원의 '출마 격려'를 받았다고 트위터에 밝혔다. 29일 강 의원은 "지난 5일간 전여옥 의원과의 2번 통화에서 용기를 잃지 말고 꼭 (4·11 총선에) 출마하라는 격려를 받았다"고 트위터에 썼다. 강 의원은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필요할 때 함께 있어주는 것이 진정한 친구)"라고 남기기도 했다.

이어 그는 김종인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에 대해 "하라는 쇄신은 안 하고 자나깨나 공천에만 관심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 제기가 사실무근인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22일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으나 18대 국회의원 임기가 종료되는 5월 말까지 의원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7일 본회의에서는 박희태 국회의장 사임안이 통과됐기 때문에 강 의원의 사직서를 수리 할 수 있는 사람이 없고 이번 임시국회가 끝나는 3월14일까지는 예정된 본회의도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강 의원은 5월 말까지 월정액 699만9740원과 활동비 236만4750원 등 매달 총 936만4490원의 월급도 그대로 받는다.

<디지털뉴스팀> 





유유상종...

옛말에 틀린 것 하나 없음.
제발 어디로 꺼져버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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