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을 장려하고 공제혜택을 준다더니만..

작년에는 연봉의 10%를 초과한 금액의 10%에 대한 세금을 공제해줬는데

올해는 15%초과한 금액의 15%에 대한 세금을 공제해준다네..

월급쟁이들이 유리지갑이니해서 현금영수증하면 세금혜택준다고

그렇게 떠들더니 저런식으로 세금을 더 걷어내네..

예를 들면

현금영수증+신용카드해서 600만원썼다고하면(한달 50만원씩쓴거)

연봉 4천만인사람이 작년에 혜택보는 세금은

6백만만 - 400만(4천만의 10%) = 200만의 10% 20만원에 대한 세금공제를 받았는데
(솔직히 이것도 몇푼안되지만 그래도..혜택은 혜택이었다.)

올해는

600만 - 600만 (4천만의 15%) = 0원의 15% 세금헤택 없음.

나름대로 열심히 현금영수증카드 발급받아서 가는곳마다 했구만

결국 1년동안 쓴게 6백50만정도되는데...

세금 혜택이 없네.. 결국 하나마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