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물먹는 x ,그리고 어머니와 xxx 는 사장이 같습니다. 나물먹는 * 은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으며 생긴지 일년정도 되었는데요. 문제는 손님이 남긴반찬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쭈욱요. 좀 심하다 싶을정도예요. 어떤 아저씨가 삼십분정도 이야기 하면서 침팍팍튀긴 김치를 다시 사용하는거예요. 사장에게 얘기했더니 다시 쓰는건 지저분한게 아니다 넌 집에서 반찬먹고 다 버리냐 오히려 환겨오염이 문제다 이러더라구요 그리고 손님나가면 치울때요 접시 포개잖아요 한번에 치우니깐. 그 접시도 쟁반이나 식탁위에 막 놓았던건데 반찬에 포갰다가 그반찬 다시쓰고.. 솔직히 삼천원짜리 백반집이면 몰라도 한그릇 칠천원이상 하는집에서 너무 한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근데 그 사장이 같이 하는 어머니와 *** 도 심하데요 그기 알바랑 이야기 한적있는데 완전 너덜해진 잡채를 이틀째나 손님상 나갔던거 계속 쓰다가 네살이나 다섯살된 아기가 왔는데 그애 밥상에까지 그거 나가는거 보고 정떨어지더라구요 .이모를 말리고 싶었지만 딴 테이플 써빙중이었데요 자기는 알바 관두면 절대 안와야지. 그런생각도 했고 딴데도 이런가 싶기도 했고 하지만 알고선 오기 그렇다구요 자기들 밥먹을땐 그반찬 안먹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