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그냥 좋더라구요. -_- ;; 음도 메인곡빼고는 전체적으로 이별후나 직전, 암울한 분위기를 잘풍기고 랩도 속사포랩이다 머라고 하지만 전 그냥 느낌이 좋아서, 듣는.. 여학생들이 옆에서 꺄악꺄악 해서 남자애들한테는 그닥 그런 분위기 였지만 전 혼자 조용히 몰래 좋아했던, ㅋㅋㅋ
3집 테이프가 있는데,!! 아하 프리 시절,, 큼.. 아직도 있긴한데, 다들어도 별로 질리지도 않고, 자주 들어서 그런가. 그냥 가사가 맘에들어요. 생각이랄까.
비록 3집이후부터론가 부터는 그닥 마음에 안들었지만, 몇곡몇곡은 아직 분위기가 남아서 듣곤했는데, 오늘또 들으니 . 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