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pc로 24시간 돌아가는 집에서 유일한 암드 a6님이
고열로 블스를 보이시며 시름시름 앓네요.
평균 온도가 65도 정도에 최고 온도는 100도를 육박하는 위엄
이렇게 열정적으로 돌리면서도
유툽 720p 60프레임은 버벅이면서 힘겹게 재생시켜주시어 모바일 쿼드 i7의 성능을 일깨워 주시는 고마운 녀석이죠.
그래서 결론은 지름
은돌 ml03b에 자알 들어가 주시는 쿨마 쿨러와 조용하신 에너맥스 작은 팬
개봉
우왕 힛파이프가 4개, 알루미늄 덩어리인 암드 기쿨은 이제 굿바이네요.
장착
시동, 에너맥스 팬은 전에 있던거 옆에 나란히 배기로 달아줬습니다.
결론은 딸려온 서멀 득탬!
..은 아니고
온도가 이제 평균 40도 후반대에 최고 75도 밖에 안 올라가네요. ㅎㅎㅎㅎㅎㅎ
수냉한 제 데탑 최고 온도가 암드 평균...
뭐 그래도 이제 온도 때문에 블스는 안 뜰테니 만족합니다.
암드야 아프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