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_농협관련 개인정보가 보험사 등에 넘어갈 위기에 처했다.
왜 농협은 개인정보를 넘기고 싶은 사람은 연락을 주라고 표현을 하지않고
개인정보를 넘기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연락을 주라고 표현하고 있을까???
암튼...3월 2일이면...아이들 개인정보까지 넘어가고 말것이다.
왜냐하면 가족모두의 개인정보들을 넘기지 말아달라고 사정사정해도 보장이 없다고 본다.
개인정보 넘어가지 말도록 농협에 여러차례 이야기 했지만...
전화상으로 자기를 믿으라고 하길래...
혹시 개인정보 넘기면 농협이 민형사상 책임을 지겠다는 내용의 문서를 달라고 했더니...
담당자는 그렇게하고 싶은마음도 없고 그렇게할 권한도 없다고 딱 짤라말하더라...
결국 농협은 정보이전하겠다는 통보를 여러증거(핸드폰메시지로, 고지서로...)를 가지고 있겠지만...
정작 소비자들은 개인정보 넘기지 말라고 했던 정보를 확보하기란 어렵고 매번 번거롭기 짝이 없다.
결국 법적 싸움으로 가면 개인이 이길 확률이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담당자에게 전화로만 확답을 받아봐야 의미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왜 농협은 개인정보를 넘기고 싶은 사람은 연락을 주라고 표현을 하지않고
개인정보를 넘기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연락을 주라고 표현하고 있을까???
암튼암튼...3월 2일이면...아이들 개인정보까지 넘어가고 말것이다.
아니면 가족모두의 개인정보를 이전하지 말아달라고 자신을 증빙할 모든 가족의 증빙서류를 들고 가야만 정상처리 될것이고 아니면 책임질수 없다는 자의 말을 믿고 엄청나게 전화비 물면서 열통터쳐야 할것이다.
암튼...앞으로...핸드폰 광고나 보험사 전화로 더 귀찮아질 것으로 보인다.
암튼...3월2일이니...방송국에 오늘내일 알려도 어쩔수 없이...대부분 개인정보가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요사이 농협전산망의 문제 역시 이런 개인정보의 이전과 전혀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암튼암튼...많은분들의 개인정보가 줄줄새지 않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