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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윈도우 10에 탑재된 디지털 개인비서 '코타나(Cortana)' 지원 국가를 확대한다.
MS는 1일(현지시간) 윈도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윈도우 10 인사이더 프리뷰 최신 빌드인 10532 이상 버전부터 옵션 형태의 다운로드를 통해 일본과 호주(영어), 그리고 캐나다 지역에서 코타나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도 지역의 영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초기 버전을 개발 중이며 음성 개선을 통해 이번 달 말에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MS는 올해 말까지 윈도우 10 인사이더 프리뷰를 통해 브라질과 멕시코, 그리고 캐나다(불어)까지 코타나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지만 한국어 지원 계획은 아직까지 없어 국내 윈도우 10 이용자들은 앞으로도 당분간 코타나 기능을 사용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25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