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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새마을호 용산~광주행5:55분논산방면타신분보세요
게시물ID : gomin_293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pcorn
추천 : 1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29 16:35:59
안녕하십니까.지금까지 안알리려다가 너무 억울해서 올립니다.
2012년 1월 1일 친구1명이랑 대전에있는 배구장에 함께갔습니다.
그런데 경기를잘보고 5시55분차로 익산갈려고탔는데 한6시20분에서40분사이였을겁니다.
근데저희가 초등학생인데요.배구장갔다온 이야기 하고있었습니다.
정말조용히 애기하고있었는데(나중에 그기차탄사람들 다 별로 안떠들었다고도 했습니다.)
근데 옆칸에 어떤분이(20대초반추정)저희한테 그러더라고요"야니들만있냐?조용히해라,씨X새끼들아,X만한게존나떠드네,작작좀떠들어!!"그랬습니다.
그래서 무서웠던저희는 잠시아무말도 안했고 제친구가 뒤칸에서는 저희보다 완전히큰소리로 떠들고있어서 "세상참공평하다" 그랬습니다.귓속말로,
근데 그후에 그아저씨가 "너희들나한테씨X씨X거리냐?" 그러던겁니다.
그래서 싸가지없다면서 익산에서 내리라고 따른데 살면 택시비 주겠다고 말하면서 그아저씨가 저희를 따라오라고했습니다.
그떄 사람들이말렸고 결국저희는 살았(?)습니다.
오고난후 익산에서 사람들다갈떼까지 기다리고 나갔습니다.
그래서그날 저희는 배구장간 기억은없고 기차에서 욕먹은기억 만났습니다.
저희가 큰소리로 떠든것도아니고 왜그래야되죠.정말무서웠고 지금생각하면 괘씸해 죽겠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그렇게 떠든것도아니고 왜그렇게 심하게욕하신거죠






4줄요약
1.대전가서 배구잘보고 익산가는기차 탔는데 조용히 배구장 말하고있었는데 옆칸아저씨 한분이 우리한테 심하게욕함 따라오라고 협박까지함(뒷칸은더심하게떠들음앞에서들릴정도로).
2.거의올떄쯤 앞칸아저씨가 말림.
3.결국 사람들이 다갈떄까지 기다리고 역사떠났음.
4.그렇게 떠든것도 아닌데 왜그렇게 심하게 욕한건지 모르겠음(기차사람들다별로안떠들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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