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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60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허헝헝★
추천 : 10
조회수 : 98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1/06 23:20:01
오늘 수영장 사람들이랑 자유수영을 갔는데요.
소개팅에서 물뿌리면서 귓속말로 꽃에물준거야. 그거있잖아요?
뺑뺑이돌고 쉬고있는데 갑자기 그게 생각나서 혼자 빵터지니까
같이하는 여자사람이 왜그러냐길래. 물을 뿌렸어요.
그러니까 살짝 정색하면서 뭐야?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전 꽃에 물준거야. 이러니까 화내면서 수영장 나갔어요..
지금 문자로 사과하고있음ㅠㅠ.
막상 써보니까 재미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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