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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0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힝ㅜㅜ
추천 : 0
조회수 : 74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03 13:26:56
제 남편이 꿈을 꿨다는데요
제가 아기를 가졌는데
꿈내용이 너무 기분나빠서 계속 신경쓰여서 이렇게 이곳에 질문으로 올립니다.
부디 해몽 부탁드립니다.
제남편이 꿈속에서 집에서 잠을 자고있는데
누가 문을 쾅쾅쾅 계속해서 두드리더랍니다.
시끄럽지만 방문판매나 모르는사람일꺼란 생각에 문안열어주고 계속 자고있었답니다.
계속해서 문드드리던 소리가 쾅쾅쾅쾅쾅쾅 들리더니
이내 누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열리는 소리가나더랍니다
놀래서 현관을 처다보니
친동생(여동생/결혼앞두고 신호위반으로 임신중입니다)이 들어오고있더랍니다.
그런데 그뒤로 모르는 여자 두명이 들어왔는데
한명은 40대여자였고 또 한명은 3~4학년생으로 보이는 여아였다고 합니다.
모르는 여자둘이 들어오자 기분이 찝찝해하고 있었는데
제가(남편 아내) 몇분뒤 와서는 무슨일이냐고 묻자
여자둘이 들어와있으면 제가 바람핀거라고 오해할까봐
아무것도 아니라고 아무도 안와있다고 거짓말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국엔 저에게 걸릴까봐
그여자둘에게 가서 나가라고 발로차고 끌어내보고 소리지르고 했는데 안나가더랍니다.
계속 나가라고 멱살잡으며 일으키니 그 40 대여자가 엉엉울었고 못나간다고 했답니다.
이때 친동생에게 전화가 와서 그소리에 잠에서 깨버려서 저렇게 꿈이 끝났다는데요
너무 기분나뻐서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귀신같고 무서워요
해몽하실주 아시는분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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