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어린이가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를 위해 1억 8000만원을 쾌척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5일 전북도청에서 문정훈 공장장과 안주열 노조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송하진 도지사, 김경훈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가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 출범식을 열었다. 1억8000만원을 전라북도와 굿네이버스 측에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지난 2015년에도 전북지방경찰청,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학교 내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아동 폭력 등 범죄예방을 위한 첨단 셉테드형 스마트 보안등 설치사업에 8000만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쾌적하는 등 어린이가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에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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