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고생 정도로 보이는 여자애들을 보았는데 걔들 중 한 명 옷차림새가 이상한거예요. 그래서 자세히 보니까 레깅스도 아닌 그냥 타이즈... 야상에 타이즈... 위에 야상(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길이)에 아래는 그냥 타이즈만............................ 그런데 그 타이즈도 너무 찰싹붙어서 걸어다닐때 근육이나 살 흔들리는 정도도 다 보이고 너무 작은 걸 입어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살색이 보이기도하고;;; 엉덩이는 진짜 저거 팬티색인가 알록달록...
저는 그렇게 입고 다니는 학생 처음봐서 깜짝 놀라갔고 진짜 이상하다 변태다라고 생각했는데 옆에 있던 제 친구는 요즘 저렇게 입고 다닌다고 이상하게 보는 니가 이상한거라고 그랬어요.
요거 제가 이상한거에요 아니면 쫙 달라붙는 타이즈 입고 다니는 그 학생이 이상한거에요? 아니면 유행인가? 진짜 자기 하반신 라인 야시럽게 보여주는게 유행이면 좀 있음 스타킹만 입고 댕기겠네? 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