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관자효과:

주위에 사람들이 많을수록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지 않게 되는 현상을 뜻하는 심리학 용어


오늘 SBS에서하던 큐브란 프로를봣는데말입니다.

한사람이 차에 3번을치여 병원으로 후송중에 숨졋습니다.

근데 이 차에 3번이나 치일동안 몇대의 차가지나갔냐면..
무려 19대가 지나갓다고합니다.

19대가 지나갈동안 단한대의 차도멈추지않고 쓰러져있는사람을 보고도 비켜서지나갓다네요.

주위에 사람이 많으면많을수록 도움이 필요한사람을 무시하는현상이라고하네요..

그프로에서 실험도했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담당PD가 손과 발을묶이고 입을 테이프로 막아버리고 길가에 쓰러져있는다면?

실험시작때 서울의 기온은 영하10도.

장소는 분당 수십명이지나다니는 강남의거리.

과연 이 손과발이묶인사람이 도움을받는데 소요된 시간은 몇분일까요?

놀랍게도 20분만에 한사람이 도와줬다네요.

대부분의사람들이 쓰러져있는사람들을 보고 그냥지나갔고
멈칫하는 사람들도 있엇는데 결국엔 무시하고 지나갔대요.

방관자효과이거 정말 무섭네요..

더놀라운점은 한사람이 직접도우러나서면 그쟤서야 뒤에사람들도 방관자효과덕에
하나둘씩도와준다고하네요..


과연 여러분들이라면 어떨꺼같아요?

사람이 한명쓰러져있는데 주위에사람들이 아무도도와주지않으며 그냥 지나갈때

자기가선뜻도와줄수있을까요?

이글보시는모두 한번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