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손님이 오셨는데, 어머니와 아래층 아주머니의 말을 듣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깜짝! 놀라시며, 나에게 저게 무슨말이냐고 하셨어요. 어머니 말의 30%는 못 알아듣겠다고 =_= 어머니는 완전 이지역분이라서 사투리가 좀 있으신 편입니다.'ㅅ') 다른데도 이정도 사투리는 알꺼라 생각했는데, 응? 이말도 모르나? 라는 생각에 제가 읭? 했던 부분도 있네요. ㅎㅎ
그래서, 아래 말이 무슨 말인지 아는 사람은 지역 말씀해주시고, 모르는 사람은 해석해보세요. ㅎㅎ 저 말이 나왔을 때, 그 아저씨가 저에게 통역을 부탁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