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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Nesta....
게시물ID : soccer_26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lanista
추천 : 5
조회수 : 145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5/10 23:58:46
이번 시즌이 밀란에서의 마지막 시즌이며 저는 이제 떠납니다. 
시즌이 끝났을 때 나는 그 다음을 생각했고 경기의 추세는 언제나 플레이할 수 있도록 허락하지 않았고,
때문에 더는 벤치에 앉아있을 수 없었습니다.
언제나 행복했고 위대한 이들을 만났으며 수도 없이 이겻던 이 곳에서 10년을 보낸 후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나는 떠나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여전히 내가 좋은 무엇인가를 보여줄 수 있는 곳에서 말입니다.

전 항상 경기를 뛸 때면 중요 선수가 되길 원했습니다. 제가 언제나 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그건 저에게도 좋지 못하며 떠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2월 쯤 이런 결정을 내렸으며 구단에 이야기 했습니다. 모든 것은 잘 처리되었습니다.

아직은 어느 곳과도 싸인하지 않았고 어디로 갈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바다를 건너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외 다른 선택이 없다면 말입니다.

우승이 사정권 안에 있었기 때문에 모두가 우승을 원햇지만 결과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누가 남고 누가 떠나게 될지를 바탕으로 클럽의 미래를 위해 둘러봐야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훌련을 위해 지난 10년간 밀라넬로를 찾았습니다. 그 모든 시간동안 함께 했던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고 그들이 그리울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수 년동안 나와 함께 플레이했던 동료선수들이 그리울것입니다. 항상 그들을 그리워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진지한 선수라 생각하며 커리어 내내 저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햇습니다. 안첼로티는 제 축구인생에 있어서 이길 이유와 방법을 가르쳐준 최고의 감독이었습니다. 
밀란에서 최고의 기억은 2003년 유벤투스를 이기고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였을 때입니다.

제 2의 네스타가 누구냐고요? 이미 이 곳에 있습니다. 티아구 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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