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강스포)내청춘 9권 후기
게시물ID : animation_260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러315
추천 : 1
조회수 : 1250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4/08/15 02:06:09













1.이로하가 등장합니다.
근데 참ㅋㅋ 좀 놀라운게 초반 봉사부에 왔을때에
하치만 이외의 사람에게는 먼저 대화를 시도하지 않습니다.

처음들어 올때부터 선배라고 부르며 들어오고(유이를 부를때는 유이선배라고 함)

이로하가 먼저 말을 꺼낼때에는 전부 하치만이 대상입니다.

유이에게는 대답만 합니다.

나중에 하치만과 단 둘이 있을때의 대사를 보면 처음부터 하치만을 노리고 의뢰하러 온거 같습니다.


2.하치만은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자신이 8권에서 유키노의 학생회장이 되는 것을 막은게 잘못된 것이 아닌지
갑자기 등장한 츠루미 루미를 결국 제대로 돕지 못한게 아닌지
자신의 방식에 어느정도 회의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방식에 회의를 느끼고 있던 하치만은 자연스럽게 카이힌 고교 학생회장을 혼자 제대로 상대하지 못합니다.


3.생각보다 유이와 하치만의 연애진도가 많이 나가있습니다.
초반부터 두근거린다던가 하는 의식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며 
작중 중반 이후 더 이상 유이의 행동에 오해할거 같다는 듯한 반응이 나오지 않고
유이가 하치만을 좋아한다는 것을 받아 들인듯합니다.
그리고 하치만이 조만간 바다쪽에 있는 디스티니 랜드에 가자는 약속을 합니다.

4.유키노가 처음으로 자신의 소원을 말했습니다.
언젠간 날 구해달라며, 소매를 잡을때 하치만이 심장이 멎는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근데.. 이거 8권에서 유이가 봉사부 좋아한다고 할때랑 연출이 비슷합니다.

하치만의 진실된 것을 원한다는 말을 의뢰로 받아들이고
의뢰라는 명분이 생긴 유키노는 아마 본격적으로 하치만에게 대쉬할것으로 보입니다.




9권 6장에 대한 이야기는 후기로 보는 것보다 직접 보시는게 더 좋을거 같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