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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가 온지 133일째날 사진
게시물ID : bestofbest_260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딩남작
추천 : 174
조회수 : 6681회
댓글수 : 7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8/10 13:03: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8/10 11:03:56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래만입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네요;;; 보나벨의 털을 좀 밀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추천해주신 날짜 계산기로 계산해 보니까 133일이나 되었군요.
 
추천해주신 캔들은 잘 먹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먹을 것을 주제로 글을 써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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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투스
맛집점수:★★★★☆
급여횟수:2회
보나벨 호감도: 호
내가 먹고싶은 정도: 불호
 
보나벨도 꽤 좋아하는 눈치였습니다.
적당히 비린내가 나서 잘 먹는것 같습니다.
사람에게는 적당한 냄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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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F?
맛집점수:★★★★
급여횟수:2회
보나벨 호감도: 극호
내가 먹고싶은 정도: 호
 
먹고싶은 냄세가 날 정도로 꽤나 좋은 물건입니다.
다국물이 많고 참치 건더기가 많고 일반적인 참치캔과 향이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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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밸런스
맛집점수:★★★
급여횟수:3회
보나벨 호감도: 호 To the 불호
내가 먹고싶은 정도: 불호
 
첫맛은 매우 좋음
두번쨰 맛은 안정적
세번쨰 맛은 덮는 시늉
 
양이 꽤 되서 시간이 3일에 걸쳐서 줫습니다.
처음에는 좋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떨어지는건 통조림의 숙명이지요.
뚱묘나 다묘가정에게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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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닭 가슴살
맛집점수:★★★★
급여횟수:다회
보나벨 호감도: 광란
내가 먹고싶은 정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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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처럼 물에 불려서 주면 그릇에서 하나하나 건져서 고기만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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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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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고 나면 확실히 맛있다는 표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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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오츄르
맛집점수:★★★★
급여횟수:1회
보나벨 호감도: 광란
내가 먹고싶은 정도: 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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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난 바리깡의 스크레치자국이 마치 흠짓이난 보나벨의 내면의 자존심의 표현 같아 슬프네요
본인은 전혀 신경쓰는 눈치는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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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대뇌피질이 발달하지 않아서 시간감각이 없어서 지루함이 적다고 들었네요.
항상 현재만 살아가는 동물이라고 하더군요.
오래 잠복해서 사냥을 하는 동물들의 진화의 산물일까요?
 
고양이와 살아보고 안 것이지만 이런 작은 녀석들도 좋고 싫음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요 먹는 것 부터 쓰다듬어 지는 부위까지 존재한다는게 신기하네요
녀석에게도 내면세계가 있겠지요 조금만 영리 했다면 아마 종교도 있었을지도 모르겟습니다.
 

 
1.JPG
 
몇일 상태를 보니 곰팡이는 아니고 정말로 털이 어디선가 뽑힌 것 같습니다....
약을 발라주면 다 먹어치워서 약도 못 발라주네요
 
2.JPG
3.JPG생각이 없어보이는건 착각이겟지....
 
 

1일째 부터 꾸준히 봐와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정말 기쁩니다.
이런 저의 글을 보고 감동받는다는 덧글이 저를 감동시키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잘것 없는 사람이지만 꾸준히 올릴게요
 
글을  쓴다
     ㅣ
덧글을 쓴다
     ㅣ
집사가 감동 받는다.
     ㅣ
포스팅을 위해 보나벨을 극진히 돌본다.
     ㅣ
보나벨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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