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0510022 이호철(30)씨는 매일아침 자신의 회원들에게 각종 패러디와 유머가 넘치는 메일 매거진을 보내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이씨의 "오늘의 유머"매거진을 받아본 네티즌들은 포복절도를 한다.
사이버 공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유머에서 세태풍자 패러디까지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끊임없이 자극하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지난 99년부터 서비스돼 온 "오늘의 유머"는 인포메일에서 최고 인기콘텐츠로부상했다.
현재 회원만 27만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