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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은 끝났고, 여자친구도 없고, 이제 남은컨 컴퓨터와 과제뿐
게시물ID : computer_260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축공학
추천 : 0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9/04 0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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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겁나게 열심히 일해서 여행이나 가려고 했는데..
 
개강했네요.. 시간표도 엄청 빡세서 과제 많을 듯 해 술은 끊으려는데
그래도 스트레스는 풀어야지 하며 뭘할까 하다가 애완동물은 하숙이라 못키우고.. 운동은 싫고..
그래서 평생 안고갈 데탑을 사려고 합니다.
 
사실 컴퓨터에 대해선 아는게 전혀 없어요ㅠㅜㅜㅠ
그래서 원하는 데로
SSD는 삼성이지! HDD는 3TB는 되야지! 나머지는 인기좋으면 좋은거겠지! 하면 담았는데..
 
케이스는 너무 꽃혀서....좀 과분한거같지만ㅎㅎ
컴퓨터 장인님들 한번씩 보시고 훈계좀해주세요
 
결론.
1.거지 신입생이 고사양 게임을 목적으로 100만원 한도 컴퓨터를 사려함
2.컴퓨터 장인님들 보시다가 "이런XX 이거에 이건 아니지!" 해주세요..
 
본삭금은 했는데 또 뭐 해야 하는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ㅠㅜ
감사합니다. 댓글달리면 바로바로 저도 덧글 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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