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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형... 형이.......
게시물ID : humorstory_26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들바람
추천 : 10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3/08/30 11:02:51
오유에 와서 글만 읽어봤지 올리기는 처음이네요 ^^;; 이건 제가 겪었던 실화 입니다. 많이 웃어주세요~ 추천도 마니 해주세요~ -ㅅ-! -------------------------------------------------------- 한...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때였나.... 초등학생때는 모 별거 있습니까.. 방학때는 맨날 놀기만했지.. 그때도 밤 늦게까지 컴퓨터를 했습니다. 컴퓨터가 책상이 아니구 튼튼한 네모난 밥먹는 상 위에 있었죠.. 아... 형이요? 늦은 밤이니..제 바로 뒤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한참 재미있게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에 있던 전화가 울리는 것이었습니다. (이 늦은밤에 누구야~! -_-^+) 그냥 귀차나서 안받으려다가 전화벨이 계속 울리는 바람에 형이 깰까봐 수화기를 들었습니다. "딸깍... 뚜 뚜 뚜 뚜 뚜.." (제기랄.. -_-^++++) 수화기를 내리고 저는 다시 컴퓨터에 몰입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자고있던 형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드니 마우스를 들며 귀에대고....... . . . . . . "여보세요... 여보세요... ... 제기랄...-_-ㅋ" 형은 그자리에서 마우스를 집어 던지고!(-_-;;) 다시 곤히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형에게 이사실을 말하니까 "내가 언제!! 내가 언제!!" 기억을 못하는것 같드라구요.. 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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